MTS 부작용 없이 홈케어 솔직리뷰 오토 제품추천

MTS 부작용 없이 홈케어 가능할까? 솔직리뷰!
 
얼마전 여드름 치료를 위한 미노씬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여드름 치료 후나 기존에 있었던 모공축소를 위한 홈케어 MT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MTS가 유행하면서,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MTS제품이 성행하고 있죠.
오늘은 ‘미세한 바늘을 통해 치료하는’ MTS(microneedling therapy system)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TS 부작용 없이 홈케어 솔직리뷰 오토 제품추천

 

MTS란?


MTS는 자가 미세바늘 시스템(Microneedling Therapy System)을 뜻합니다.

‘microneedle’미세한 바늘로 피부에 아주 작은 상처를 내어서,

피부에 좋은 성분을 진피층까지 흡수시키는 방법입니다.

 

피부에는 피부장벽이 있어(skin barrier)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좋은 성분들(히알루론산, PN, PDRN 등)의 성분도 침투가 되지 않습니다.

성분들을 피부 깊숙하게 침투시키고, 상처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피부를 재생시키는 원리입니다^^

 

프락셀이라 하는 fractional laser와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락셀은 강도에 따라 회복과정이 더디고, 피부과에서 시술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MTS는 홈케어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죠.

 

그렇다면, 셀프 MTS와 병원 MTS의 차이는 뭘까요?

셀프MTS 병원MTS 차이

셀프 MTS 병원 MTS차이점
  • 셀프 MTS: 일반적으로 자가 시술에서는 0.25mm에서 0.5mm의 짧은 니들 길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길이는 피부의 상층부인 표피에 주로 작용하여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짧은 길이는 부작용의 위험이 적으며, 일반적으로 붉어짐이나 부풀어 오름 같은 경미한 반응만 유발합니다.
  • 병원 MTS: 전문 의료기관에서는 1.0mm에서 3.0mm까지 다양한 길이의 니들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긴 니들은 진피층에 도달할 수 있으며, 깊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흉터나 주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1.5mm 이상의 길이는 진피층에 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게 됩니다.

MTS니들 길이에 따라 효과도 달라진다

니들 깊이 차이

  • 0.5mm 이하: 주로 표피에만 영향을 미치며, 피부의 수분 및 영양 공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1.0mm: 진피의 얕은 층에 도달하여 약간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합니다.
  • 1.5mm – 2.0mm: 진피의 깊은 층에 도달하여 보다 강력한 재생 효과를 가져오며, 흉터나 주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 2.5mm 이상: 심부 진피에 도달하여 심각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지만,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전문의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MTS 효과

MTS 효과

미세바늘이 피부를 자극하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고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피부 고민을 직접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피부 톤 개선, 주름 및 모공 관리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MTS 부작용
MTS 부작용

MTS의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은 시술 후 일시적인 붉어짐과 부풀어 오름입니다. 이는 피부가 미세침에 의해 자극받아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며칠 내에 가라앉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며, 이 경우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야 합니다.

또 다른 부작용으로는 출혈이나 멍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미세침이 피부의 혈관에 닿았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대개 경미하고 일시적입니다. 하지만, 출혈이 심하거나 계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의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시술 후 피부는 일시적으로 민감해져 있으며, 올바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필요시 의사가 추천하는 항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MTS 시술 후 피부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 기존 피부 질환을 가진 경우, 시술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집에서 셀프로 MTS를 시행할 때, 0.25mm 정도의 미세침을 사용하는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이 경우 피부의 상층부만 자극하게 되어, 심각한 부작용 없이도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처음 시도하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사용과 사후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안전하게 MTS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

MTS 부작용 없는 셀프 MTS – 제품 추천

바늘 길이와 압력을 조절하여 피부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케어를 할 경우, 롤러형태보다는 위생적으로 일회용 교체가 가능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는 피부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MTS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적절한 위생 관리는 셀프 MTS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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